HOME > 관련기사 김경진 의원 "박근혜 정부, 국회가 아무것도 안 하길 바라는 것 같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낸 법률전문가다. 국민의당 입당 전에는 종합편성채널 시사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입당 후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성지로 불리는 광주(광주 북구갑)에서 보란 듯이 승리를 거뒀다.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19대 총선에서는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압승을 ... (현장에서)흔들리는 김영란법과 우리안의 부패심리 이성휘 산업1부 기자“소상공인 죽인다”, “골목상권 망한다”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우려다. 한국자영업자총연대 등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24일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섰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자청, “시행령 초안대로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소상공... 소상공인 "김영란법 생존권 위협…법 개정 촉구" 소상공인 업계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시행령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24일 한국자영업자총연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업종별·지역별 소상공인 단체장들은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수침체와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김영란법 때문에 또 다른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법 개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