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 일자리 위협받는 청년들···인공지능에 맞설 해법 고민한다 인공지능 시대 도래로 일자리 잠식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은평구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서울시 청년 일자리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국내외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미래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것라고 경고한다. 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 서울시, 맞춤형 기술인력 취업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기술교육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훈련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기술교육원와 중소기업중앙회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무교별관에서 '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연식 시 일자리노동국장과 김제락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 시 기술교육원 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 메피아 척결 약속한 서울시···"재직 중인 전적자 완전 퇴출" 서울시가 메피아 척결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시는 지하철 안전 업무 7개 분야를 직영으로 전환하고 현재 재직 중인 전적자 전원을 퇴출시키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메트로가 조건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는 PSD(플랫폼 스크린 도어) 유지보수와 전동차 경정비, 차량기지 구내운전, 특수차 운영, 역사운영 업무 5개 분야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자회사인 도시... ‘보행 중엔 스마트폰 사용 위험해요’ 강남역 등 젊은 보행자가 많아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을 알리는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경찰청과 함께 5개 지역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을 인지시키는 교통안전표지, 보도부착물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0년 3.8%에서 작년 78.7%로 급증했고, 10~30대 6... 서울시, 5년만에 보육 일자리 3만개 창출 서울시가 2012년부터 올해 4월까지 공공보육 확대로 보육 일자리를 2만8289개를 창출, 연말까지 3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지난 4월까지 1766억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보조교사와 보육도우미 ▲아이돌보미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장애아보육도우미 총 5개 사업에 2만8289개의 보육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15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