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금품수수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구속영장 청구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검찰 수사관 김모씨에 대해 브로커 이민희(56)씨와 사건 관계자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러한 혐의를 포착해 지난 23일 김씨를 체포한 후 주거지 등을 압... 검찰, '횡령·배임 혐의' 정운호 대표 구속 기소 상습도박죄로 형을 마친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24일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배임과 위증 혐의로 정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해 1월과 2월 네이처리퍼블릭 법인자금 18억원과 관계사인 에스케이월드 법인자금 90억원 등 총 108억원을 횡령한 혐의다. 또 2010년 12월 세... 검찰,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체포…현직 수사 대상 확대(종합)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을 체포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고검 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현직 수사기관 관계자를 상대로 한 검찰의 수사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브로커 이민희(56)씨와 사건 관계자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K씨를 이날 새벽 ... 검찰, '금품수수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체포 법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브로커 이민희(56)씨와 사건 관계자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K씨를 이날 새벽 체포하고,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09년 11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서울메트로 매장 임대 사업과 관련한 감사를 무마해 주는 ... 검찰, '정운호 금품수수 의혹' 검사 수사 착수(종합)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를 21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박모 검사의 주거지와 서울고검 사무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검사는 서울메트로 매장 임대 사업에 대한 감사원 등의 감사 무마 명목으로 정 대표로부터 1억원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