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사·중복 투성이…청년일자리 사업만 243개 고용노동부는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청년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매월 50~60만원의 인건비를 보조해준다.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에는 고용유지 기간에 따라 최대 390만원을 더 지원한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에게도 근속기간과 직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그런데 대구광역시 등 6개 시·도도 청년취업인턴제와 유사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구... 주유원 등 '수습기간 감액 금지법' 재추진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5개 법률안을 20대 국회에서 재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법안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으며, 이달 말까지 국회에 다시 제출될 예정이다. 재추진되는 법률안은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최저임금법, 산업안전보건법, 국... (인사)고용노동부 ◇승진(부이사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종윤 ▲직업능력정책국 직업능력평가과장 김효순 ▲노동정책실 근로기준정책과장 권창준 원청 산재예방 의무 확대해 하청근로자 보호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발생한 '구의역 스트린도어 수리 작업자 사망사건'과 남양주 지하철 공사 현장 가스폭발 사건 등을 계기로 하청근로자 등 산재 취약계층에 대한 보로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원청의 산재예방 책임을 강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재추진하고, 신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 할 계획이다. 재추진 ... 임금체불 사업주 116명 명단공개…평균 6633만원 미지급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악덕 사업주들의 명단이 공개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말 상습 체불사업주 221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353명에 대해 신용제재를 실시한 데 이어, 추가로 116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191명에 대한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단 공개 대상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체불금액은 6633만원이며, 이들 중 15명은 1억원 이상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