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클린턴에 투표할 건 가요?"… 샌더스 "예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완주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샌더스는 24일(현지시간) MSNBC의 한 프로그램에 출현해 클린턴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대선 후보)를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에 여러 면에서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장 코리 루언다우스키 전격 경질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일해온 코리 루언다우스키를 전격 경질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의 호프 힉스 대변인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1400만표에 가까운 표를 얻은 역사적 기록을 세운 트럼프 캠프는 루언다우스키가 더이상 트럼프 캠프에서 일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린다"... 뉴저지 경선, 클린턴-트럼프 승리…대선 후보 입지 굳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뉴저지에서 치러진 프라이머리 경선에서 승리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7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뉴저지 경선에서 클린턴 후보는 59%의 득표율로 41%의 득표율을 기록한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트럼프 후보 역시 83%의 득표율로 존 케이식 후보의 11%를 ... 클린턴 '매직넘버' 달성…미국 최초 여성 후보 힐러리 클린턴(사진)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민주당을 대표하는 대선 후보로 확정되며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선 후보가 탄생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AP통신을 인용해 클린턴 전 장관이 슈퍼대의원을 추가로 확보해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클린턴 장관이 총 확보한 대의원수는 일반대의원 1812명과 슈퍼대의원 571명, 총 2383명으... 클린턴, 불평등 연설 할 때 천오백만원짜리 자켓 입어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불평등과 관련해 연설할 때 천만원이 넘는 명품 자켓을 입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클린턴 장관의 1만 2495달러 알마니 자켓.사진/뉴욕포스트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클린턴 후보가 지난 4월 뉴욕 프라이머리 경선 당시 입었던 트위드 자켓이 조지오 알마니 브랜드로 1만2495달러라고 전했다. 이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