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수 낙폭 축소..금융투자 매수 확대 코스피와 코스닥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5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33% 내린 1918.91을 코스닥은 0.09% 하락한 646.59를 기록중이다. 수급주체별로는 금융투자가 거래소에서 1737억 사자에 나서며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고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제약,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중심으로 679억 매수중이다. 달러위안환율이 599핍 급등한 6.6375... KB금융, 높아진 이익안정성 긍정적-대신증권 대신증권은 KB금융(10556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충당금 및 명예퇴직비용 등을 감안하면 선방한 수준이라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추정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22.8% 증가한 41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한진... 브렉시트 '충격' 코스피·코스닥 폭락..환율 30원 '폭등'(마감) 국내 주식시장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현실화 충격에 주저 앉았다. 브렉시트 투표 최종 결과, 탈퇴가 51.9%로 잔류 48.1%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파운드화는 3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엔화 가치도 폭등하는 등 환시장도 요동치면서 매도심리를 더욱 부추겼다. 여파로 하루 변동폭이 무려 109p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변동성을 동반한 급락장을 연출했다.... 은행권, 외화이체 시장 사수 총력 은행권이 외화이체 시장에서 밥그릇 지키기 위해 해외 송금전문업체나 핀테크 업체들과 속속 협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이르면 내년부터 비금융사도 저렴한 수수료를 내세워 외화이체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서면서 이들보다 먼저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은행들 입장에서는 이들 핀테크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린다면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비이자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