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춘천에 수산물종합 유통센터 개소 수협중앙회가 산지 수산물을 내륙에서 직접 가공해 분산시키는 유통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 중간 유통비용을 줄이고, 철저한 위생관리가 가능한 시설을 통해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수협은 춘천에 동해안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조달해 강원지역에 수산물을 유통시키는 춘천 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세우고 23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하... 수산업계 "김영란법 이대로 시행되면 수산업 공멸" 수산업계가 일명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현행대로 시행될 경우 수산업이 공멸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수산업계는 청탁금지법 시행령에서 정한 금지대상 품목에 수산물을 제외하거나, 수산물 선물시 상한액을 제한하지 않도록 하는 등 관련법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근해 수산물을 ... 수협, 정부 비축 수산물 가공해 최대 40% 할인 판매 수협중앙회가 대중 어종을 요리하기 쉽도록 손질해 온라인에서 시중가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협은 국내산 순살간고등어, 제주은갈치, 울릉도마른오징어 등 총 3개 품목을 가공해 Sh수협쇼핑, G마켓, 11번가, 네이버스토어팜, 피쉬세일, 위메프 등 6개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한다. 공급물량은 국내산 순살간고등어 4.9톤, 제주은갈치 3.7톤, 울릉도마... 서해어업관리단, 중국어획물 운반선 1척 나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장은 9일 오전 8시54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방 약 26해리 해상에서 중국어획물 운반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포한 중국어획물 운반어선 노영어운50208호(84톤)는 제한조건 위반(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검거됐으며, 흑산도 외항으로 압송해 나포선장을 대상으로 피의 사실 조사 후 사법처리 할 계획이다. 서해어업관리... 중국공무원,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조업실태 확인 중국 어업감독공무원이 우리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부터 5일간 한·중 어업감독공무원이 상대국 지도선에서 상대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입어한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하는 어업지도단속공무원 교차승선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05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우리 측 제의로 시작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