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베이트 의혹’ 왕주현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 구속 왕주현(52)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28일 조미옥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구속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왕 전 사무부총장은 정치자금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왕 전 사무부총장은 박선숙(56) 의원과 김수민(30) 의원 등과 함께 지난 20대 총선에서 홍보업... KT&G복지재단, 몽골 '숲 조성' 돕는다 KT&G복지재단이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국제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KT&G복지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엠 퉁글락 몽골 환경부 산림정책관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임농업 교육센터는 숲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  KT&G, 2분기 호실적 기대 속 강세 KT&G(033780)가 2분기 호실적 달성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 대비 1500원(1.2%)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T&G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조1039억원, 영업이익은 21.3% 늘어난 374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담... KT&G, 2분기 호실절 달성 기대-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7일 KT&G(033780)에 대해 2분기 호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은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T&G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조1039억원, 영업이익은 21.3% 늘어난 374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담배 총수요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1... '회삿돈 횡령'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 2심도 집유 하이마트 매각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4일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는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선 전 회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20억원과 추징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