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맞춤형 보육 반발' 한민련, 축소 휴업···보육대란 없었다 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 방침에 반발해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한민련)이 23일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서울과 경기지역 등 어린집들이 대부분 가동률을 낮춰 축소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우려했던 보육대란은 없었다. 한민련 관계자는 "어린이집들은 가동률을 평소의 20~30%로 낮추는 축소운영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머지 70~80% 아동에 대해서는 학부모들에게 ...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 들어간다…지난해 6월 관련법 개정 통해 도입 앞으로 우리나라 담뱃갑에도 흡연의 유해성을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경고그림이 들어간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 표기가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담뱃갑 경고그림은 전 세계 101개국에서 시행중인 대표적인 비가격 금연정책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국민건강증진법을 개정하면서 도입을 확정했다. 복지부는 ... 서울시 '청년수당'···복지부 잇단 제동에도 예정대로 시행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사업인 일명 '청년수당'을 예정대로 시행한다. 시는 청년활동지원사업이 6개월 기간으로 이뤄진 사업이기 때문에 늦어도 7월에는 해당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와 앞서 진행된 최종 수정안과 구두합의를 근거로 삼고, 이달 말 대상자 모집이 완료되면 다음달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청년활동지원사업은 19~39세 미취업 ... (인사)보건복지부 ◇소속기관 인사발령(과장급) ▲국립정신건강센터 약제과장 방혜자 ▲국립재활원 약제과장 송소연 복지부 "청년수당 사업 시행에 동의한 적 없어" 보건복지부는 20일 서울시가 복지부의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 불수용 결정에 ‘외압’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그동안 서울시의 수정안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하면서 서울시와 실무적인 협의를 해왔으나 사업 시행에 합의하거나 동의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시의 브리핑에 대한 입장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지난 10일에 제출한 수정안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