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특혜' 진술 확보…신영자 피의자 소환 방침 롯데면세점 입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특혜를 지시한 진술을 확보하고, 이르면 이번주 신영자(74·여)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여러 형태의 자금을 지급받은 정황이 있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신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롯데면세점... 검찰, '금품수수 혐의'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구속 브로커 이민희(56)씨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이 검찰에 구속됐다.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25일 김모씨에 대해 "범죄가 소명되고,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김씨가 불출석하면서 서면 심리로 구속이 결정... 검찰, '금품수수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구속영장 청구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검찰 수사관 김모씨에 대해 브로커 이민희(56)씨와 사건 관계자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러한 혐의를 포착해 지난 23일 김씨를 체포한 후 주거지 등을 압... 검찰, '횡령·배임 혐의' 정운호 대표 구속 기소 상습도박죄로 형을 마친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24일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배임과 위증 혐의로 정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해 1월과 2월 네이처리퍼블릭 법인자금 18억원과 관계사인 에스케이월드 법인자금 90억원 등 총 108억원을 횡령한 혐의다. 또 2010년 12월 세... 검찰,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소환…자금 관리인 집중 확인(종합)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김현수(60)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이사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동빈(61) 회장이 매년 계열사로부터 받는 총 300억원 상당의 자금 등 그룹 내 재무 ... 검찰,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체포…현직 수사 대상 확대(종합)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을 체포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고검 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현직 수사기관 관계자를 상대로 한 검찰의 수사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브로커 이민희(56)씨와 사건 관계자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K씨를 이날 새벽 ... 검찰, 롯데홈쇼핑 추가 압수수색 진행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롯데홈쇼핑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오전 롯데홈쇼핑 대외협력본부에 영장을 제시한 후 특정 자료를 받아오는 형식으로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TV 홈쇼핑 재승인에 관련한 파일 등 1차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를 보완하기 위... 롯데쇼핑, 대외 불확실성 확대…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대외 변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추이 확인이 필요하다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 목표주가는 27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가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220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희... 검찰, '롯데 총수 재산 관리인' 채정병·이봉철 소환(종합)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정병(66)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그룹 정책본부 지원실장인 이봉철(58) 롯데쇼핑(023530) 부사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지난 16일 채 대표와 이 부사장을 비롯해 정책본부 관계자 5명~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그룹 정책본부가 과거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