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부터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제도 도입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부터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관리책임자 제도, 선사 안전정보 공개, 여객선 이력관리제도를 실시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제도들은 세월호 사고 이후 마련된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의 후속조치로, 지난해 1월 해운법 개정 후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실시하는 것이다. 안전관리책임자 제도는 선사의 안전관리책임자...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타당성조사 지원 사업 2차 공모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부터 8월5일까지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분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타당성조사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한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운송, 설치, 운영 및 유지관리, 해체 등 해상에서의 해양플랜트 운영과 관련된 산업이다. 해양플랜트산업 총부가가치의 50% 이상을 창출하지만, 우리나라... 해수부, 첨단 과학기술로 해양수산 신산업 본격 육성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분야 첨단 과학기술 산업화를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10개를 육성하고, 12만3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해수부는 오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R&D 산업화 촉진전략(안)'을 발표한다. 해양수산 R&D 산업화 촉진전략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해수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한 TF를 통해 마련됐다. 이후 ... 1종 항만배후단지개발 민간 진입장벽 완화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민간개발 분양방식이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 공공개발 임대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개발·분양도 병행하는 방향으로 항만배후단지 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항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1종 항만배후단지는 화물 보관, 집·배송과 조립, 가공업 등 항만 관... 해수부, UN 위험물 해상운송 안전규정 개정 제안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포장위험물의 안전운송 규정 논의를 위해 제네바 UN유럽본부에서 개최되는 위험물운송전문가소위원회(UNSCETDG)에 참석한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에 설립된 위험물운송 및 화학물질 분류·표지 세계조화시스템 전문가 위원회의 소위원회 중 하나인 위험물운송전문가소위원회는 위험물 국제운송 시 안전 확보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