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저도 여러분 나이 때 형편 없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일자리카페 1호점을 방문해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만났다.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취업정보와 특강, 멘토링부터 면접정장 대여, 스터디룸 등 취업에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시는 30일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앞 '미디어카페 후'에 일자리카페 1호점 문을 열었다. 시는 2020년까지 서울 전역에 취업카페 30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직자, 취업 준비로 잃은 것 1위는? 극심한 취업난이 지속되고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구직자들이 ‘자신감’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63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잃은 것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6.3%가 ‘있다’라고 답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잃은 것 1위는 ‘자신감’(64.4%, 복수응답)이었다. 뒤이어 ‘돈’(53.4%)이 2위 였으며, ‘자존심’(4...  서울에서 가장 막히는 도로는 시속 12㎞ '홍대입구' 홍대입구 홍익로가 서울에서 가장 막히는 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에 따르면 홍대입구 홍익로는 전일 기준 평균 통행속도가 12km/h로 서울에서 가장 낮다. 특히 오후 17시부터 19시 사이 통행속도는 10km/h로 교통정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수표로(을지로3가~중부경찰서 앞), 칠패로(숭례문오거리~중림동삼거리), 마른내로(광희동사... 15명 내외 소수정원 취업 프로그램..고용센터·대학서 '무료' 15명 내외 소수정원으로 진행되는 '청년취업역량 프로그램'이 개발돼 올 하반기부터 전국 고용센터와 대학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값 비싼 민간 취업 프로그램을 찾기 전, 미리 활용해 본다면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적잖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구직자가 이력서와 면접 등의 취업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드러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