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복귀 임박…다저스 단장 "8일 아니면 후반기" 류현진(LA 다저스)이 마침내 돌아온다.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단장은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의 복귀가 임박했다. 그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돌아올 수 있다. 이날이 아니면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합류한다"고 전했다. 구단 수뇌부가 구체적으로 날짜를 언급하면서 류현진의 복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류현... 징계 풀린 임창용, 고향 팀서 복귀 초읽기 지난해 원정 도박 파문을 일으킨 임창용(40·KIA)이 오로지 야구만을 위해 뛰겠다는 일념으로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임창용이 받은 올 시즌 72경기 출전 정기 징계가 다음 달 1일 넥센전에서 풀리면서 KIA의 김기태 감독 역시 그의 출전을 고심하고 있다. 김 감독은 일단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불렸던 임창용의 경험을 존중하는 동시에 상황에 따라 중간계투까지도 마다치 않... 김현수, 샌디에이고전 2호 홈런 포함 3타점 맹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김현수는 3할 3푼이던 시즌 타율을 3할 3푼 9리(118타수 ... 김광현, 공마다 새긴 '메이저리그의 꿈' SK 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28)의 메이저리그를 향한 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올 시즌 공마다 혼신을 다해 던지며 더 큰 무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김광현은 지난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9이닝을 6피안타 13탈삼진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109개의 투구수로 완투승(시즌 7승)을 신고했다. 13개의 탈삼진은 김광현의 한 경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