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의 전기차 출시, LG전자에게 기회될 것" “제너럴모터스(GM)는 4분기 순수 전기차 볼트 출시로 북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 시킬 전망인데 이는 LG전자에게 기회가 될 것입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서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066570)는 볼트에 구동모터, 인버터, 배터리팩과 같은 부품 11개를 공급하는데 향후 성장동력은 부품 관련 사업”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상용차 무상점검도 받고 더위도 피해가세요" 현대자동차 오는 6일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신탄진 휴게소에서 상용차 구매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해 3회를 맞은 이번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는 한층 강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용차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오는 6일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신탄진 휴게... 르노삼성, SM7 택시로 그랜저·K7에 도전…100마력 차이 엔진 단순비교 힘들어 르노삼성자동차가 SM7을 앞세워 현대·기아차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준대형 택시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만 100마력 가까이 차이나는 엔진의 힘과 가스통 충전 용량 차이 등 단순 비교하기 힘든 점이 있어, 고객들의 선택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르노삼성은 지난해 8월 국내 출시된 SM7 NOVA LPe를 택시 모델로 새로 개발해 본격 판매에 돌입... 현대차 '싼타페'·기아차 '세도나' 미국서 효자노릇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현대차 SUV 싼타페(Santa Fe)와 기아차 세도나(Sedona, 한국명 카니발)가 6월 판매실적을 견인하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총 6만8000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6만3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5.6% 급증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총 13만대를 판매해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