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 코앞 건설업 생존하려면…임대·관리 등 후방산업 전환 시급 건설업 생존을 위해서는 시공, 분양 등 건설 전방산업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임대, 관리, 리모델링 등 후방산업을 아우르는 종합부동산회사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감소로 주택시장의 신규수요가 갈수록 감소하고 주택가격 또한 안정화되는 성숙화 시장으로 발전할 경우 현재의 양적공급 위주의 패러다임에서 질적 활용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불가피하... 뉴스테이로 빛 본 리츠시장, 건설사 신성장동력? 정부가 최근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을 집중 육성하면서 리츠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사를 중심으로 단순 주택사업에서 주택임대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건설사는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설립을 준비 중이다. 뉴스테이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사들도 리츠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 (재테크닥터)보폭 넓히는 ‘리츠’…부동산 투자 대중화 이끌까 리츠(REITs)가 정부의 육성책에 힘입어 사모 중심에서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리츠는 부동산투자신탁을 말하는데, 주식발행으로 여러명의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관련 상품에 투자한 뒤에 이익을 되돌려주는 대표적인 부동산 간접투자방식이다. 개인투자자 등이 소규모 자금으로 대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상장리츠의 경우 보유 주식... 국토부 "리츠 자산 성장세, 배당 수익률 안정적" 국토교통부는 4월 말 제출 완료된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2015년 결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리츠가 운용하는 자산규모가 18조원을 돌파하고, 평균 배당률은 8.1% 수준으로 안정적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신규 리츠의 진입이 활발하게 이뤄져 41개 리츠가 새롭게 인가를 받아, 14개의 리츠가 해산(청산절차 11개, 인가취소 3개)됐음에도 최대 성장폭을 보였다. 올... 한국자산신탁,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자산신탁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준비를 마쳤다. 대신증권(003540)은 지난 18일 부동산전문 신탁회사 한국자산신탁이 코스피시장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001년 설립돼 한국 부동산신탁의 역사와 함께해 온 부동산전문 신탁회사다. IMF 당시 국내 1, 2호 부동산신탁회사였던 대한, 한국부동산신탁의 자산을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