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을 무색케 한 고급 수제화의 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급 수제화의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5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지난 1일 고급 수제화 '헤리티지(HERITAGE) 세븐'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헤리티지 세븐·S'가 1켤레당 49만9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초도물량 3500켤레 가운데 70% 이상 판매돼 일부 매장에서는 주문 접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헤리티지 세븐·S... 금강제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 금강제화는 올해 60주년을 맞은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강제화는 지난달부터 한달간 KT&G 경주수련관에서 진행된 합숙기간 동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후보자 34명이 착용할 르느와르 플레인 샌들과 의류 등을 제공했다. 또 금강제화는 오는 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후보자들이 신을 구두... "밑창이 경쟁력" 기능성 밑창 신발 인기 편안한 신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쿠션감, 유연성 등 착화감은 물론 방수, 투습, 미끄럼 방지 기능을 밑창에 접목한 신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클락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한 가죽 스니커즈 '클락스 트라이제닉'의 상반기 수입 물량 3000켤레가 모두 완판됐다. 젊은층이 주로 구입하는 스니커즈의 평균 가격대(10만원대)보다 높은 25만8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 금강제화, '헤리티지 세븐데이' 실시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는 1년에 단 한번 20% 할인 판매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전국 헤리티지와 금강제화 매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노 세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고급 수제화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제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구두 구매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