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부통령 후보에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롤콜뉴스을 인용,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는 다음날 부통령 후보 지명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롤콜뉴스는 익명을 요구한 공화당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은 결정 내용을 전했다. 펜스 주지사는 지난 5월 인디애나 대선 경선 전 테드 크루즈 상... 위기의 트럼프, 대선 지지율 내리막길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나 마찬가지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의 6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는 51% 지지율을 기록해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인 39%를 12%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지난달 조사에서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은 44%로 46%를 기록한 트럼프 후보에 뒤졌었다. 그러나 처...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장 코리 루언다우스키 전격 경질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일해온 코리 루언다우스키를 전격 경질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의 호프 힉스 대변인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1400만표에 가까운 표를 얻은 역사적 기록을 세운 트럼프 캠프는 루언다우스키가 더이상 트럼프 캠프에서 일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린다"... 뉴저지 경선, 클린턴-트럼프 승리…대선 후보 입지 굳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뉴저지에서 치러진 프라이머리 경선에서 승리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7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뉴저지 경선에서 클린턴 후보는 59%의 득표율로 41%의 득표율을 기록한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트럼프 후보 역시 83%의 득표율로 존 케이식 후보의 11%를 ... 클린턴 '매직넘버' 달성…미국 최초 여성 후보 힐러리 클린턴(사진)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민주당을 대표하는 대선 후보로 확정되며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선 후보가 탄생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AP통신을 인용해 클린턴 전 장관이 슈퍼대의원을 추가로 확보해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클린턴 장관이 총 확보한 대의원수는 일반대의원 1812명과 슈퍼대의원 571명, 총 2383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