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최영수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장혜림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배현정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직위 승진 ▲이승규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과장직위 신규임용 ▲나지원 고객지원담당관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 매출 5조1531억원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 매출이 전년보다 두자릿 수 이상 크게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128개 다단계판매업체의 2015년 매출액, 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현황 등 주요정보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다단계 판매업체는 그 수와 판매 시장 매출액 규모, 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 총액 등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정보공개 대상 다단계업... 마케팅 경품으로 수입차·아파트 나온다 올 하반기부터 마케팅 경품으로 비싼 수입차나 아파트가 나올 수 있고,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과징금 산정기준이 법 위반 책임에 상응하도록 합리적으로 개선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유통 분야 제도를 소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단일경품은 2000만원 이하, 경품총액은 상품 예상매출액의 3% 이하로 소비자현상경품의 제공한도를 규... 공정위, 지난해 사건 4367건 처리…과징금 5889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4367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588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4032건의 사건을 접수하고, 4367건의 사건을 처리해 각각 4010건과 4079건이었던 전년보다 0.6%와 7.1%씩 증가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공공 입찰과 민생분야 등에서 총 88... 대기업집단 내부지분율 29.9%…지난해보다 0.5% 상승 대기업집단 총수일가의 내부지분율은 줄어들었지만 계열사 지분율이 늘어나면서 전체 내부지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1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65개 대기업집단의 주식소유 현황을 7일 공개했다. 전체 대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은 29.9%로 지난해보다 0.5%p 상승했다. 2년 연속 지정된 59개 집단의 내부지분율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