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공공분야 독점업무에 경쟁체제 도입 앞으로 공공분야에서 독점해 오던 업무에 경쟁 체제가 도입되고 신소재 상품개발 등 사업활동을 제한에 오던 규제가 개선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총 9건의 경쟁제한적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2016년도 규제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했고 사업자단체 등으로부터 규제관련 애로사항에 ...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최영수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장혜림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배현정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직위 승진 ▲이승규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과장직위 신규임용 ▲나지원 고객지원담당관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 매출 5조1531억원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 매출이 전년보다 두자릿 수 이상 크게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128개 다단계판매업체의 2015년 매출액, 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현황 등 주요정보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다단계 판매업체는 그 수와 판매 시장 매출액 규모, 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 총액 등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정보공개 대상 다단계업... 마케팅 경품으로 수입차·아파트 나온다 올 하반기부터 마케팅 경품으로 비싼 수입차나 아파트가 나올 수 있고,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과징금 산정기준이 법 위반 책임에 상응하도록 합리적으로 개선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유통 분야 제도를 소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단일경품은 2000만원 이하, 경품총액은 상품 예상매출액의 3% 이하로 소비자현상경품의 제공한도를 규... 공정위, 지난해 사건 4367건 처리…과징금 5889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4367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588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4032건의 사건을 접수하고, 4367건의 사건을 처리해 각각 4010건과 4079건이었던 전년보다 0.6%와 7.1%씩 증가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공공 입찰과 민생분야 등에서 총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