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후 건축물 재건축, 소규모 창업 쉬워진다 앞으로 노후건축물은 100%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아도 공유자 80% 동의로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또, 일정 구역내 인근 대지간에는 결합건축을 통해 상호 탄력적으로 용적률을 조정할 수 있으며, 30㎡이하 소규모 사무소(제2종근린생활시설)는 제1종근린생활 시설로 편입된다. 이에 따라 노후건축물 재건축 및 새단장(리뉴얼)이 활성화되고, 소규모 창업도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2차 선도사업 대상지 공모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제8차 무역투자 진흥회의 '건축투자활성화 대책' 후속조치로 추진한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의 선도적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9월19일까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선도사업 대상지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의 선정기준·절차 등 자세한 내용 전달을 위해 지난 15일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 뉴스테이 참여 건설사들, 수익성 확보방안 고심 정부가 민간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해 각종 세제지원과 함께 규제를 완화하고 있지만 사업에 참여하는 건설사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아직까지는 사업 초기기 때문에 각종 지원이 쏟아지지만 임대기간이 만료되는 8년 이후의 수익성을 확보할 방안이 확실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정권에 따라 정책 방향이나 지원 규모가 달라질 수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임대사업에 대한 불안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칠산대교 사고조사 본격 착수 국토교통부 산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8일 오전 10시57분쯤 발생한 국도77호선 영광-해제 건설 현장 내 칠산대교 슬래브 기울임 사고의 원인분석을 위해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고조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설안전공단, 학계 등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해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 국토부, 공공실버주택 대상 사업지 10곳 추가 선정 국토교통부는 고령자를 위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된 '공공실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이달 5일부터 9월12일까지 지자체 공모를 거쳐 대상 사업지를 추가로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공실버주택 사업지 추가 선정은 지난 4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등에 따른 것으로, 국토부는 올해 처음 이 주택을 도입해 지난 1월에 대상지 11곳(1234가구)을 선정해 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