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의 날씨) 무더위 지속···밤 사이 열대야 내일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일부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일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충청북도, 남부 내륙에 5~4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한편, 모레는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해 중부지방에 위치... '찜통더위'에 올여름 전력수요 최고치 경신 '폭염'에 따른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25일 오후3시 기준 실시간 전력수급 그래프. 자료/전력거래소 2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45분 현재 전력수요가 8027만㎾로 뛰어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올여름 기준 최대전력수요는 두차례 경신됐다. 앞서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1일 7820만㎾ 기록이었다. ... (오늘의 날씨) 전국 33도 안팎 ‘폭염’···내륙 오후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또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5일 기상청에 따... (다음주 날씨) 화요일부터 서울·경기 ‘비소식’ 다음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화요일(26일)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다. 수요일(27일)에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기온은 최저 20~25도, 최고 27~3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강수량은 3~16mm 내외로 평년보다 많겠... (주말 날씨) 무더위 이어지며 서울·경기도 등 일부지역 ‘비소식’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가끔 비가 오겠다.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충남북부와 강원영동은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모레는 중부지방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