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 편의점 가격 점검 나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영업 중인 CU 편의점이 일부 품목의 가격을 서울 시내 CU 점포보다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는 지난 26일자 '인천공항 CU 편의점 서울보다 비싸' 제하의 <뉴스토마토> 보도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027410)에 경고조치와 함께 공항 내 편의점 판매가격 점검에 나섰다. 아울러 CU는 인천공항에서 올려받던 제품들의 가... 인천공항 CU 편의점 서울보다 비싸 인천공항 CU 편의점이 일부 상품의 가격을 서울 시내 다른 CU 점포보다 높게 책정해 판매하고 있다. CU가 제품 가격을 일방적으로 높여 받음에 따라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비싼 값을 주고 상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 BGF리테일(027410)은 올해 3월부터 입국자가 몰리는 1층에 CU 편의점 3곳을 오픈해 운영중이다. 26일 뉴스토마토가 CU 인천공항점의 음료와...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치 경신 지속적인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국토교통부는 '2016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을 집계한 결과 총 35만8000여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1000여대보다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공교통량은 항공교통센터에서 우리나라 항공로를 운항한 항공기를 관제한 대수를 집계한 결과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해 국제구간을 운... 실적 하락 신라면세점, 하반기 앞두고 '고민' 호텔신라(008770)의 면세점 사업이 김포공항점 철수에 이어 해외점포의 부진으로 하반기 위기에 놓였다. 지난해 초 사업권을 따낸 인천국제공항 역시 높은 임대료로 적자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손실이 지속되는 김포공항점 철수는 사업성이 좋지 않아 운영 연장을 포기한 것이고, 해외점포 역시 실적이 호전되며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 화물기 사고로 폐쇄된 인천공항 제1활주로, 제한적 운영 재개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발생한 UPS항공기 사고로 임시 폐쇄했던 제1활주로를 9일 오전부터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제1활주로에 산재해 있던 사고항공기 잔해는 지난 8일 오후 5시20분쯤 수거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의 북쪽 활주로(15R)를 사용시 활주로 시단으로부터 약 5분의 1지점에서 이륙하는 것을 조건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사고 활주로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