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우올림픽)'주부 역사' 윤진희, 금보다 값진 동 '주부 역사' 윤진희(경북개발공사)가 값진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윤진희는 8일(한국 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센트루 파빌리온에서 열린 역도 여자 53㎏급 경기에 출전했다.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을 들어올린 윤진희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올림픽 역도 여자 5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윤진희. 사진/뉴스1 출발은 불안했다. 인상 1차 시기에서 88㎏을 들어올린 윤... (리우올림픽)박태환, 자유형 200m 예선 탈락…47명 중 29위 '마린보이' 박태환(27)이 다시 한 번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박태환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6조에서 1분48초06으로 최하위인 8위에 그쳤다. 이로써 박태환은 전체 예선 출전 47명 중 29위에 머물며 상위 16명까지 차지하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자유형 200m는 박태환이 2008 ... (리우올림픽)메달 유력 스타들의 부진…'10-10' 적신호 금메달 10개 이상을 거머쥐어 10위 안에 든다는 한국 선수단의 목표 '10-10'에 적신호가 켜졌다. 2016 리우 올림픽 첫 날인 7일(한국시간), 금메달이 줄줄이 이어질 줄 알았으나 예상외로 메달 유력 후보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첫 날에는 남자 양궁 단체전과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진종오, 유도 남자 60kg 김원진, 펜싱 신아람, 수영의 박태환 등이 나서 2~3개의 메달이 기대됐다. 하... (리우올림픽)박태환, 주 종목 400m 결선 진출 실패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신의 주 종목인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에서 3분45초63로 4위를 기록했다. 예선을 모두 마친 결과 전체 10위에 그치며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