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우올림픽)박상영,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금메달 남자 펜싱의 박상영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한국시간) 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셍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인 헝가리의 제자 임레에 15-14로 승리했다. 한국 남자 펜싱이 플뢰레와 사브르, 에페를 통틀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00년 시드... (리우올림픽)박태환, 자유형 100m 예선탈락 박태환이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예선탈락했다. 10일(한국시간) 박태환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예선에서 49초24를 기록, 4조 4위에 머물며 전체 참가선수 59명 중 공동 32위에 그쳤다. 이로써 박태환은 상위 16명이 나서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의 이날 기록은 지난해 4월 ... (리우올림픽)'주부 역사' 윤진희, 금보다 값진 동 '주부 역사' 윤진희(경북개발공사)가 값진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윤진희는 8일(한국 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센트루 파빌리온에서 열린 역도 여자 53㎏급 경기에 출전했다.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을 들어올린 윤진희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올림픽 역도 여자 5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윤진희. 사진/뉴스1 출발은 불안했다. 인상 1차 시기에서 88㎏을 들어올린 윤... (리우올림픽)메달 유력 스타들의 부진…'10-10' 적신호 금메달 10개 이상을 거머쥐어 10위 안에 든다는 한국 선수단의 목표 '10-10'에 적신호가 켜졌다. 2016 리우 올림픽 첫 날인 7일(한국시간), 금메달이 줄줄이 이어질 줄 알았으나 예상외로 메달 유력 후보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첫 날에는 남자 양궁 단체전과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진종오, 유도 남자 60kg 김원진, 펜싱 신아람, 수영의 박태환 등이 나서 2~3개의 메달이 기대됐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