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故 김영삼 전 대통령 혼외자, 유류분 반환 청구소송 제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혼외자 김모씨가 김 전 대통령의 유산을 나눠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다. 2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를 상대로 유류분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이 요구한 소송가액은 3억4600여만원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09년 김 전 대통령의 친자임을 확인해달라며 서울가정법원에 소송을 내 승... 변호사 100명 "부산대·서울대 로스쿨 입학특혜 감사 청구" 대한법조인협회장 최건 변호사를 포함한 변호사 100명이 부산대·서울대 로스쿨에 대한 감사청구서를 10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들은 "부산대 로스쿨 A 교수의 자녀가 2009~2011년 사이 자신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같은 로스쿨에 차례로 입학한 사실이 있다"면 입학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그 중 한 명은 부산대 로스쿨 입학 재학 중 아버지가 작성한 논문의 ... 법원, 재판 안 나온 '상습사기녀'에 공시송달로 '징역 10월' 선고 가족을 팔아 상습사기행각을 벌여 기소된 뒤 재판받으러 한번도 출석 안 한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공시송달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강성훈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정모(40)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형사재판 항소기간은 판결일로부터 7일 이내이다. 정씨가 이 기간 내에 항소하지 않으면 판결이 확정되고, 재판장이 판결 확정에 ... 검찰, '개인회생' 수임 일당 기소…법조브로커 수사 확대(종합) 검찰이 변호사 명의만을 빌려 소위 '개인회생팀'을 구성해 수임료를 챙긴 사무장을 재판에 넘기는 등 법조 비리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개인회생 전문사무장 이모(52)씨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이씨와 공모한 보험설계사 함모(45)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015년 1... '호화 출장 의혹' 방석호 전 사장, 검찰 고발 당해 해외출장 중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으로 논란을 빚은 방석호(59) 전 아리랑TV 사장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사무총장 김순환)는 방 전 사장을 업무상횡령·허위공문서작성교사 혐의로 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순환 사무총장은 "방 전 사장이 누구보다 윤리가 담보돼야하는 공공기관장으로 일하면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 고발하게 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