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유층에 세율 더 낮은 ‘부동산 소유세’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대상인 부유층들은 사실상 부동산 보유세 감세 혜택을 누렸고, 종부세 대상이 아닌 서민·중산층의 부동산 보유세 실효세율(시가표준액 대비 보유세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관련 세금제도가 자산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2008년부터 ...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종부세 납부해야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가 지난해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종부세 대상자 28만5000명을 대상으로 납세고지서를 발송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세금을 납부하도록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납세의무자와 세액(1조4624억원)은 지난해보다 각각 12.6%, 2.4% 증가했다. 이는 주택 및 토지 공시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최종 고지인원과 세... (재테크)취득·재산·양도세… 부부명의 어떻게 해야하나 주택을 구입할 때 가장 민감한 것이 바로 명의다. 특히 기혼자라면 부부 공동명의와 단독명의 중 어떤 방식이 절세에 더 유리한지 궁금한 경우가 많다. 차주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은 각 단계별로 공동명의와 단독명의에 따라 세부담에 차이가 있다"며 "일반적으로는 부부 공동명의가 세부담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5일 조언했다. 사진/... 국토부장관, 도시경제통 떠나고 세금통 온다 박근혜 정부의 국토교통부장관 자리에 부동산·도시통이 떠나고 세금통이 들어온다. 세제 중심의 부동산정책 변화가 예상된다. 청와대는 17일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서울 송파을)을 신임 국토부 장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유 내정자는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한국금융... 종합부동산세, 다음달 15일까지 납부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는 다음달 15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20일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 25만3000명(1조4285억원)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해 다음달 15일까지 납부토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부동산세는 주택과 토지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 고지 대비 인원은 2.4%, 세액은 4.4% 각각 증가했다. 고지된 세액은 은행 및 우체국에 납부하거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