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개드는 역전세난, 우려커진 갭(Gap)투자자 확산되는 역전세난에 높은 전세가율을 이용해 소액 투자에 나선 갭(Gap)투자자들의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입주물량 증가에 전세가격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데다 자칫 주택가격 마저 하락세가 본격화될 경우 집주인은 물론, 세입자의 피해마저 우려되고 있다.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연초인 지난 1월 최소 8억원, 최대 8억7000만원에 달하던 서울 송파... 경기 동북부, 서울 탈출 행렬로 집값 '역전' 비싼 주거비 부담에 지쳐 탈 서울을 감행한 서울시민이 하남과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동북부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몰리자 이들 지역의 집값까지 크게 오르면서 뒤늦게 저렴한 주택을 찾아 서울을 벗어나려는 서민들은 더 외곽으로 떠날 수 밖에 없게 됐다. 21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분양권을 제외한 경기도 기존 아파트 매매건수는 10만1611건으로, ... 하반기에도 주택시장 ↑…매매 0.3%, 전세 0.5%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수요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주택 매매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브렉시트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대출심사 규제 강화 등으로 주택거래량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감정원은 20일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발표'를 통해 올해 하반기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0.3% 오를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