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부산에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 건립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환경분야의 측정·분석 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8월부터 2018년까지 총 93억원을 투입해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를 건립한다. 부산 동삼혁신지구는 현재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양 전문 기관들이 입주해 있고, 향후 해양과학기술원 이전이 예정돼 있는 곳이다.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는 해... 해수부 "세월호 3차 청문회 개최, 법적근거 없어" 해양수산부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3차 청문회 계획에 대해 불가 입장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30일로 특조위의 활동기간이 종료됐기 때문에 청문회를 개최할 수 없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특조위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특별법(제31조제1항)에 따라 9월1일부터 2일까지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의 조치와 책임'을 주제로 하... 해수부,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통제관리법 제정 추진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5일 발효된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항만국 조치협정을 국내법 체계에 수용하기 위해 '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 통제관리법(가칭)'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행 원양산업발전법 규정은 국내 원양어선과 일부 외국 어선만을 적용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FAO 항만국 조치협정은 수산물을 적재한 외국 선박이 국내 항에 입항하는 경우, 동 ... 해수부,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16일부터 12월6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 켄터베리 대학교에서 열리는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대학원생 3명을 모집한다.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극지권 국제정치와 거버넌스에 대해 교육하며 상반기에는 노르웨이 트롬소대, 하반기에는 뉴질랜드 켄터베리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은 남극권 극지 분야... 해수부, 추석 앞두고 정부 비축 수산물 8310톤 방출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3일간 정부 비축 수산물을 방출한다. 방출량은 명태 3231톤, 고등어 1838톤, 오징어 2202톤, 조기 133톤, 갈치 118톤, 삼치 788톤 등 총 8310여톤이다. 다만, 이 기간 동안 일부 품목의 생산이 급증할 경우 시장상황 및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방출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소비자 물가 안정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