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부산항 북항 국제크루즈 부두 확장공사 착수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부산항 북항에 최대 22만G/T급 국제 크루즈 선박을 수용 할 수 있도록 부두 확장 공사에 들어간다. 총 414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공사는 2018년 8월 완공 예정이다. 현재 부산항에는 영도구 동삼동(8만G/T급)과 북항 재개발 사업지역(10만G/T급) 등 크루즈 전용 부두 총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크루즈 선박은 세계적으로 대형화되는 추세로 국제 크루즈 시...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연안계획과장 김광용(전 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원양산업과장 강인구(전 러시아 대사관) ▲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보상운영과장 류종영(전 미, 해양대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고송주(전 해양개발과 해수부, 부산에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 건립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환경분야의 측정·분석 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8월부터 2018년까지 총 93억원을 투입해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를 건립한다. 부산 동삼혁신지구는 현재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양 전문 기관들이 입주해 있고, 향후 해양과학기술원 이전이 예정돼 있는 곳이다.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는 해... 해수부 "세월호 3차 청문회 개최, 법적근거 없어" 해양수산부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3차 청문회 계획에 대해 불가 입장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30일로 특조위의 활동기간이 종료됐기 때문에 청문회를 개최할 수 없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특조위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특별법(제31조제1항)에 따라 9월1일부터 2일까지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의 조치와 책임'을 주제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