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내년도 예산·기금안 4조9000억원 편성 해양수산부는 2017년도 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 규모로 총지출 기준 금년 대비 1.1%, 519억원 증액된 4조9297억원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부터 사실상 해수부가 편성·집행권을 확보한 어촌개발사업(842억원)을 포함할 경우 사상 최초로 5조원을 돌파하게 된다. 분야별로는 수산분야는 올해 대비 3.2% 증가한 2조967억원, 교통·물류분야는 1.0% 감소한 2조4134억원, ... 정부, 추석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활동을 대폭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47개 지방관서의 근로감독관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 해수부, 내달 1일 수산모태펀드 운용사와 투자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9월1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수산모태펀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다양한 경로로 발굴한 유망 어업법인회사 등 수산경영기업과 수산모태펀드 운용사 4곳이 참여해 1:1 밀착 상담할 예정이다. 수산모태펀드는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자금 확보가 어려운 유망 수산기업을 지원하는 정책 펀드로 2010년부터 올 7월까지 597억원을 41개 ... 해수부, 테트라포드 추락 예방 신형 안전표지판 시범 설치 해양수산부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테트라포드(Tetrapod)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 남항, 제주항에서 스토리텔링형 안전표지판을 시범 설치한다. 테트라포드는 파랑과 해일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는 중요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테트라포드는 물고기의 은신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낚시인의 출입이 빈번하지만 자칫 잘못해 추락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에 ... "추석 상여금 평균 71만원" 기업 10곳 중 6곳은 직원들에게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었으며, 직원 1인당 상여금은 평균 71만원으로 조사됐다. 3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706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56.7%가 ‘지급한다’라고 답했다. 직원 1인당 상여금은 평균 71만원으로 집계돼 2014년 추석 조사 당시 평균(65만원)보다 6만원이 올랐다. 상여금 지급액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