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승진(부이사관) ▲고용정책실 사회적기업과장 이성룡▲노동정책실 공무원노사관계과장 강운경 정부, 추석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활동을 대폭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47개 지방관서의 근로감독관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 300인 이상 사업체, 7년만에 임금상승률 '마이너스' 6월 300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 상승률이 7년 만에 마이너스로 하락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6월 근로실태) 결과에 따르면, 6월 상용노동자 5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9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9000원(2.5%) 증가했다. 사업체 규모별로 300인 미만은 297만2000원으로 9만2000원(3.2%) 증가한 데 반해 300... 대기업 임금 100만원 오를 때 하청 임금 6700원 올라…대기업, 초과 이윤 '자기 주머니로' 원청 대기업 노동자의 임금이 100만원 오를 때 하청업체 노동자의 임금 인상폭은 67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초과 이윤이 중소기업으로 흐르는 ‘낙수효과’가 생기기보다는 이윤의 대부분이 대기업 내에서 흡수되고 있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이수일 경쟁정책본부장과 장우현 부연구위원은 29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제3차 노동시장 전략... 작년보다 임금 올랐지만 노동자 복지는 정체 지난해 노동비용이 2014년과 비교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을 의미하는 직접노동비용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노동자 복지 등 간접노동비용은 줄거나 정체됐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상용노동자 10인 이상인 회사법인 기업체에서 노동자를 고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