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전자근로계약서 확산' 본격 추진한다. 고용노동부가 업종별 경제단체와 기업, 취업포털과 손잡고 전자근로계약서 확산을 추진한다. 고용부는 3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알바천국, 교촌에프앤비 등 16개 경제단체 및 기업, 취업포털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고용질서 준수 및 전자근로계약서 확산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최저임금 ... (인사)고용노동부 ◇승진(부이사관) ▲고용정책실 사회적기업과장 이성룡▲노동정책실 공무원노사관계과장 강운경 정부, 추석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활동을 대폭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47개 지방관서의 근로감독관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 300인 이상 사업체, 7년만에 임금상승률 '마이너스' 6월 300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 상승률이 7년 만에 마이너스로 하락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6월 근로실태) 결과에 따르면, 6월 상용노동자 5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9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9000원(2.5%) 증가했다. 사업체 규모별로 300인 미만은 297만2000원으로 9만2000원(3.2%) 증가한 데 반해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