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 ‘내정설’ 논란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가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의 권유를 받아들여 사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진행된 서울메트로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는 “서울메트로 사장 공모에 지원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권유를 받았다”며 “시간을 달라고 요구하고,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다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서울메트로, 특정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특혜 서울메트로가 수년간에 걸쳐 특정업체에게 일감을 몰아주는 등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7일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메트로는 인접 굴착공사 시공사 하도급업체로 참여한 A사에게 지난 2009년 고가구조물 중성화 방지공사를 시작으로 2011년도 ‘서울메트로 3호선 지하 구조물 보수공사’의 하도급 업체로 선정했다. 또 2012년 8월부터 2013년 11월까... 박원순 시장, 신임 서울메트로 사장에 김태호 전 도철사장 내정 신임 서울메트로 사장에 김태호(55)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시는 김 후보자에 대한 신원조사 등을 거쳐 이번주 중 시의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김 후보자가 KT, 하림그룹, 차병원 그룹,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에서 근무하며 경영 혁신을 이끈 전문경영인으로서 서울메트로의 안전관리 혁신을 이뤄낼 적임자로 인정됐다며, 이번 서울메트... 서울메트로, 평소엔 의자, 비상시엔 피난계단 설치 서울지하철 1~4호선에 평상시 의자로 사용하다 비상시에 피난계단으로 사용 가능한 ‘승객 의자 겸용 이동식 피난계단(이하 수납형 이동식 피난계단)’이 설치됐다. 8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4호선 48개 역 승강장 148곳에 설치한 수납형 이동식 피난계단은 평상시에는 승객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로 쓰인다. 그러다 승강장에 화재 등 위험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의...  서울메트로 사장 최종 후보에 김태호·김광현씨 서울메트로 신임 사장 후보로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과 김광현 전 (주)코스콤 대표가 올랐다. 그러나 혁신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에 적절치 않은 인물들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사장 선임을 두고 진통이 예상된다. 4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서울메트로 임원추천위원회 면접 결과 김태호 사장과 김광현 전 대표가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광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