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 ICT 특허 중소기업에 무상이전 국가 정보통신기술(ICT) 특허 362건과 SK가 보유한 특허 32건 등 총 394건의 특허가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가 ICT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확보한 특허와 SK그룹의 자체 연구개발 특허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2016 ICT 특허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허나눔을 ... SKT, 이통사 첫 AI 서비스 '누구' 공개 흰색 원통형 스피커를 향해 "팅커벨"이라고 말하자 LED에 녹색 빛이 들어왔다. 비가 내리던 터라 날씨에 맞는 음악을 요청하니 "분위기 있는 음악채널을 들려드릴게요"라는 20대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노래 제목이 궁금해 묻자 "윤건의 '힐링이 필요해'입니다"라고 답한다. SK텔레콤(017670)은 31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 SK, 성장 모멘텀 필요…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SK(003600)에 대해 저평가 매력은 유효하지만 성장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1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의 현재 기업가치는 합병 이전 SK홀딩스와 SK C&C 합산 시가총액의 70% 수준에 불과하다"며 "지배구조 모멘텀 소멸로 기업가치는 오히려 하락했다"고 말했다. ... SK C&C·IBM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하나로" “기업들이 전세계 47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사용하며 글로벌 사업을 펼칠 수 있다. 각 기업에 맞는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IBM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왓슨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최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오픈한 SK C&C와 한국IBM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능한 대형 규모 ▲맞춤형 컨설팅 ▲AI 등을 센터의 강점... 최태원·재원, 4년만에 선친 앞에 선다 최태원 SK 회장 형제가 4년 만에 선친의 묘소를 찾는다. 오는 26일은 고 최종현 회장이 작고한 지 18주기로, 이날 두 사람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선영을 찾아 추모식을 진행한다. 15주기엔 최태원 회장이 불참했고, 16주기엔 형제 모두 수감 중이었다. 17주기엔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회장만 참석했었다. 올해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가석방돼 추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