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부위원장에 권혁세 사무처장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현재 공석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권혁세(왼쪽 사진) 금융위 사무처장을 승진 임명했다. 권 부위원장은 금융과 세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재정경제부 세제실, 금융정책과장, 금융심의관, 재산소비세제국장 등을 오가며 일해왔다 그는 1956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국... 보험사 대출연체율 '리먼사태' 이전 회복 보험업계 대출 연체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보험업계 대출채권 규모는 약 82조 9000억 원으로 연체율은 3.60%로 집계됐다. 지난 8월에 비하면 0.1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리먼브러더스 사태 직전인 지난해 9월 3.61%보다 더 낮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증가했던 연체율이 ... 진동수 “민-관 합동 회의체 설립 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해 금융위를 중심으로 민간 저명 인사들과 함께 민관 합동 회의체를 만들어 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30일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종의 자문기구 형식으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도 참여하는 형태를 고려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선적인 현안보다 금융의 실물 지원 강화... 진동수 "저축상품 비과세 혜택 확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부여되는 이자 비과세 혜택을 연장하고 녹색예금 등 새로운 저축상품에 대한 비과세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6회 저축의 날'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저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