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101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GS건설(006360)은 증산2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플랜업증산 주식회사로부터 차입한 1010억원에 대해 100%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02에 해당하는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달 19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건설업계, 해외수주 반토막…올해 목표도 '비상'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작년 대비 크게 하락하며 고전하고 있다. 4분기 대형 프로젝트들이 대기하고 있지만 연초 세웠던 수주 목표를 모든 기업들이 달성하기는 힘들 것으로 우려된다. 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172억9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33억3700만달러를 수주한 것에 비하면 무려 48%나 급감한 규... 연말까지 재개발 1만6370가구 분양예정…작년비 2.5배 증가 최근 고가 분양을 이어가는 재건축 분양시장에 대한 가격 부담으로 인해 재개발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청약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추석 이후 연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배에 달하는 1만6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이후 연말까지 전국에서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될 물량은 29곳 총 1만6370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 추석이후 경기권 유망 분양단지 1위 '안산 그랑시티자이' 추석 이후 경기권 최고 유망 분양단지로 안산 그랑시티자이가 선정됐다.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116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추석 이후 경기권 9∼10월 유망단지'로 GS건설(006360)이 짓는 '그랑자이시티'가 48.93%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2위와 3위는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앞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와 테라스... 테라스하우스 열풍 여전…높은 청약률에 웃돈까지 신규분양 시장에서 테라스하우스 인기가 여전하다. 같은 단지라 할지라도 테라스의 유무에 따라 청약 경쟁률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물론,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매물도 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공급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서울 청약경쟁률로는 최고인 100.6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강남 도심... '인구 100만' 앞둔 용인시, 연말까지 4500가구 분양 인구수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용인시에 아파트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용인시 주민등록인구 수는 2010년 87만6500여명에서 매년 2%, 많게는 3~4%씩 증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모두 99만9941명이 주민등록돼 있어 하반기 중 100만명을 돌파할 것이 유력시 된다. 현재 경기도 행정구역 중 인구수가 100만을 넘는 곳은 경기 북부의 고양... GS건설, 부산 명륜4구역 재개발 '명륜자이' 2일 분양 GS건설(006360)은 다음달 2일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650-1번지 일원 명륜4구역 재개발 단지인 '명륜자이'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 '명륜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명륜자이는 지하2층~최고 28층, 7개동, 총 67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7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45㎡에서 84㎡까지로 모든 타입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