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울진 유리화 설비 인센티브 검토"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방사선폐기물 유리화 설비에 '소각세' 개념의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가에서 첫 시도하는 경북 울진의 유리화 설비가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라'는 한나라당 강석호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유리화 설비가 최근에 개발된 만큼 종합적인 ... 정운찬 "세종시에 외국연구소, 외국기업 유치 노력" 정운찬 국무총리는 "현재 추진 중인 세종시에 외국연구소와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본회의 경제분야 질의'에서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의 세종시 관련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은 "현재 세종시를 자족도시 만들기 위해 대학이나 연구소 이전을 준비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다른 도시로 이전 예... 임투세액공제 폐지-수정 '갈림길'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국회 상임위원회별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기획재정위 조세소위원회에서 정부의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연말 폐지가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 모두가 경기회복을 이유로 임투세액공제의 무조건적인 폐지보단 점진적 폐지나 대체 공제제도 마련을 주장하고 있어 정부의 완전 폐지안은 어느정도 수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가장 유력한 방안은 ... 정운찬 총리 "미디어법 개정없이 추진할 것" 정운찬 국무총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디어관련법을 후속 논의 없이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총리는 9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헌법재판소가 절차적인 문제를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방송법 자체에 대한 법의 내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결한 것"이라며 "개정법률안이 11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개정된 법률을 차질없... 철강업계 "내년 6.9조, 3년간 총18.7조 설비투자" 철강업계가 내년에 6조9000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18조7000억원을 녹색 설비에 투자하기로 했다. 하지만 올해말로 종료되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유지를 조건으로 내걸고 있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준영 포스코(POSCO(005490)) 회장을 비롯한 국내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