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SS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정부, 인센티브 대폭 확대한다 미래 전력시장의 핵심 분야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이 강화된다. 정부는 태양광 발전소에 ESS를 설치할 경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C)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개정안을 19일 고시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부이사관 ▲무역진흥과장 이경호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유법민 ▲전력산업과장 노건기 월성·고리, 내년까지 원전 '스트레스 테스트' 완료 이번 지진의 영향을 받은 월성과 고리 원전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내년 말까지 완료된다. 정부는 월성과 고리 외 모든 원전에 대해서도 2018년까지 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에서서 지진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 모든 원전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 완료 시기를 2019년 말에서... 주형환 장관, 가스공급기지 방문…"내진 메뉴얼 재점검할 것"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공급기지인 서울 대치동 정압기지를 방문해 "이번 지진을 계기로 기존 비상 메뉴얼과 내진 기준을 재점검해 강화할 부분이 있다면 강화하고 누락된 부분은 찾아내는 등 철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지진 발생지역의 원전과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시설... 기술로 인정받는 '신기술 인증'…10년만에 1000건 돌파 국내 신기술을 발굴해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신기술(NET) 인증' 제도가 10년만에 1000호를 넘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일반산업분야 신기술 인증이 도입 이후 1017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국표원은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인증기업과 평가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기술 인증 제도는 첨단기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