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캐딜락 총괄사장에 김영식사장 선임 한국지엠은 오는 10월1일부로 김영식 사장을 캐딜락 총괄사장으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장재준 사장이 맡아 온 캐딜락의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게 된다. 그는 25년간 자동차산업의 세일즈 및 마케팅, 애프터서비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후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애프터서비스를 담당... (시승기)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대통령의 차' 캐딜락 CT6 타보니 #조용한 클래식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는 검은색 고급세단 안. 깔끔한 양복을 차려 입은 50대 중후한 남성이 차에 부착된 모니터로 오늘의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 이후 중년 남성은 안마기능이 적용된 시트에 기대 마사지를 받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려 하지만 옆에 있는 개인비서가 쉴틈없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지엠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CT6 뒷자석에 ... 캐딜락 "CT6 400대 사전예약 판매, 최고 실적 달성" 캐딜락이 럭셔리 플래그십세단 CT6로 독일자동차 위주의 국내 세단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재준 GM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대상 시승행사에서 “캐딜락의 럭셔리 플래그십세단 CT6 출시행사 이후 400대이상의 사전계약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상품성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 캐딜락, 고성능 럭셔리세단 CTS-V 3세대 출시 캐딜락이 5일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V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CTS-V는 기존 수퍼차저 엔진보다 힘과 효율을 개선한 신형 6.2리터 8기통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48마력과 최대토크 87.2㎏·m, 최고시속 320k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개선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 타입 서스펜션과 후륜 5-링크 독립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노면 대응력... 캐딜락, 대형 프레스티지 콘셉트 '에스칼라' 공개 캐딜락은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에스칼라 콘셉트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날 요한 드 나이슨 캐딜락 사장은 “에스칼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적으로 탄생한 콘셉트 모델”이라며 “에스칼라는 캐딜락 디자인 언어의 새로운 철학을 담아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기술적인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다”고 말했다.장엄한 규모를 뜻하는 스페인어 ‘스케일(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