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6 서울시 건축상 대상 ‘구산동 도서관 마을’ 올해 ‘서울시 건축상’ 영예의 대상은 구산동 도서관마을이 차지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구산동 도서관마을(은평구 연서로13길 29-23, 연면적 2550.25㎡)은 주민들의 요구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은평구가 10개의 필지를 매입해 이 중 건물 3동만 남기고 기존 도시조직을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했다. 기존 마을의 풍경과 어울리면서, 주민에게 필요하고 적절한 규모의 맞춤형 ... 지하철·철도 총 파업 첫날…서울 지하철 출근길 ‘평온’ 전국 철도·지하철 양대 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시 내 첫날 출근길 모습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파업 첫날인 27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만난 직장인 최묵현(33)씨는 "사전에 파업을 한다고 들어서 평소 출근시간보다 20분 정도 빨리 나왔는데 배차시간을 보니깐 (파업을 하는지) 크게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외국인 부당요금 신고하세요 자가용을 이용해 유상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거나 외국인에게 부당요금을 받을 경우 이를 신고하면 상당한 포상금이 주어진다.-서울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에 따라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법인택시 차고지 밖 교대 ▲외국인 부당요금 징수에 대한 지난해 신고분 181건에 대해 포상금 1억6130만원을 신고인에게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고포... “청년수당, 청년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것입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은 엄밀히 따져 시 정책이 아니다. 시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기는 하지만, 서울시 시정 참여 공식 단체인 서울 시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소속 청년 490여 명이 제안한 청년정책이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권지웅(29) 운영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청년수당 ‘직권취소’를 보며 누구보다 안타까워했다. 자신들이 제안한 정책이 중단된 것 보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