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지속가능성지수 1위 항공사 선정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8일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국내 항공사 가운데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향후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지수로,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에서 조사와 발표를 주관하고 있... 화려함에 가려진 국내 공항…비정규직·항피아 논란에 곤혹 공항서비스 최고 평가와 동북아시아 최대 허브공항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공항의 민낯은 여전히 부끄러웠다.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대상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국내 공항을 일궈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관련된 처우 및 인권유린부터 용역업체 입찰 과정에서 드러난 불... 인천공항공사, 배당성향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배당성향이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주승용 의원(국민의당)이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공사의 지난 2013년 배당성향은 29%, 2014년 32%, 2015년 35%씩을 기록하며 공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출자한 36개 기관의 평균 ... 인천공항, 무자격자 셔틀트레인 관제 '논란' 인천국제공항 내 셔틀트레인 관제 및 항공기 급유조업 인력 일부가 무자격자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안전 문제를 소홀히 다루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 의원(더민주)이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월 평균 143시간 동안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간 승객을... 인천공항공사, 인천유나이티드와 추억 만들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오후 공사가 후원하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르는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브랜드데이'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데이란 스포츠를 후원하는 후원사의 직원을 초청해 진행하는 프로구단 행사를 뜻하며, 이날 행사를 위해 인천공항공사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인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