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제넨텍에 기술수출…항암신약 1조원대 규모 한미약품(128940)이 글로벌 제약사인 제넨텍과 1조원대 규모의 항암신약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자체 임상 1상 개발 중인 RAF 표적 항암신약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라이선스 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넨텍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특징주)한미약품, 9억달러 규모 기술이전 소식에 시간외 5% 상승 한미약품(128940)이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9억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29일 오후 4시54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3만2000원(5.16%) 오른 6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미국 제넨텍에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 중의 하나인 RAF를 억제하는 경구용... 한미약품, 미국 제넨텍과 기술이전 체결 한미약품(128940)은 미국 제넨텍(Genentech)과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s, MAP kinase) 중의 하나인 RAF를 억제하는 경구용 표적 항암제 HM95573' 기술이전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는 "제넨텍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95573에 대한 개발과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며 "확정된... 한미약품, 세계고혈압학회서 임상결과 발표 한미약품(128940)은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의 새로운 임상결과가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차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한고혈압학회가 주관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 임상이다. 국내 고혈압환자 220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과 로사르탄+HCTZ(이뇨제) 복합제를 20주간 투여해 24시간 중심혈압 및 활동혈압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