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획만 거창했던 경인아라뱃길, 혈세 낭비 주범"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조성된 경인아라뱃길이 여전히 제 역할을 못한채 혈세만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을 상실한 경인아라뱃길의 화물 수송 기능을 축소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더민주)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아라뱃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라뱃길의 ... 이정현, 파행 사흘만에 "국감에 임해달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로 국정감사를 전면 ‘보이콧’했던 새누리당이 국감 파행 사흘만에 복귀 수순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이 실제 국감에 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현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세균 사퇴 관철을 위한 새누리당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는 게 나와 새누리당... 여전히 뜨거운 감자 '4대강' 여당 의원들이 여전히 불참한 채 진행된 국정감사 이틀째인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대상 감사에서는 4대강 수질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다. 이밖에도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임의조작 문제와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치약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4대강의 수질 문제와 생태조사 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물의 흐름... "구글 지도반출, 북한 정밀타격 노출 위험" 지난 6월 구글이 정부에 신청한 지도데이터 국외 반출이 불허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결정이 유보되면서 구글과 국내 업체간 입장 차이가 유지되고 있다. 26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포함해 여러전문가와 IT, 지도사업업체 등이 "국내에 서버를 설치하면 될 일"이란 지적에도 구글은 "반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도데... 야당 "저소득층 불리한 건강보험료 체계 개선안 마련해야"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구성해 처음 열린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을 제외한 여당의원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반쪽자리로 진행됐다.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저소득층에게 불리한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현행 건보료 부과체계는 저소득층일수록 부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