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임직원 4명중 1명 주식보유…1인당 2600만원 금융감독원 임직원의 주식보유 금액이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인당 평균 2600만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감독원 임직원 주식보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직원 472명(25.60%)이 122억40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금감원 총 직원... 금감원 “막연한 기대로 파생상품 투자 금물” 올해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은 파생상품에 대한 신중한 투자를 강조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실제 투자 손실사례와 이에 대한 참고방안이 담긴 ‘ELS 등에 대한 투자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투자자 A는 낮은 금리에 고민하다가 ELS에 투자하면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받을 수 있... 금감원, 29~30일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영남 소재 기업(비상장법인 포함)의 공시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9~30일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29일에는 대구 대구은행 제2본점 4층 다목적홀, 30일에는 부산 삼성생명빌딩 27층 연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공시서식 작성기준 및 관련 제도 개선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개정취지와 주요 변경내용에 대... 금감원 "북핵 실험 영향 미미…외환·주식시장 안정적" 금융감독원은 북한의 핵실험에도 국내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금융감독원은 9일 서태종 수석부원장 주재로 '긴급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코스피는 부양책이 없었던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결과로 1.2% 하락 출발한 이후 북한 핵실험이 벌어졌지... "송금 실수 줄이려면 수취인 정보 확인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A씨는 토요일 아침 휴가지로 차를 몰고 가족과 함께 출발했다. 그런데 예약한 숙박업체로 부터 숙박비가 입금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숙박비를 잘못 이체한 것이다. A씨는 잘못 보낸 돈을 회수하지도 못하고 여름휴가도 망치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처럼 휴가 기간 동안 엉뚱한 사람에게 송금을 했을 경우에 도움이 될만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