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6곳 "묻지마 지원 증가세" 취업한파에 ‘일단 어디라도 넣고 보자’는 마음으로 이른바 묻지마 지원을 하는 구직자들도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464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채용 시 묻지마 지원자 증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9.5%가 ‘증가세’라고 답해 ‘감소세’라는 답변(6%)의 10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 없다’는 응답은 34.5... 사람인, 면접 '노쇼' 줄이는 면접관리 서비스 론칭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기업 회원들이 지원자의 면접 불참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면접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면접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람인 관계자는 "기업 채용 면접 시 아무 연락 없이 오지 않는 ‘노쇼(No Show·예약부도)’를 흔히 볼 수 있다"며 "실제로 사람인이 조사 결과 기업 10곳 중 9곳은 사전 연락 없이 면... 기업 5곳 중 1곳 "경쟁사 인재 빼온 적 있어" 유능한 인재가 기업 흥망의 열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경쟁사의 핵심 인재는 더욱 탐나기 마련이다. 실제로 기업 5곳 중 1곳은 경쟁사의 인재를 데려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288개를 대상으로 ‘경쟁사 인재 영입’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20.8%가 경쟁사의 인재를 영입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 인사담당자가 꼽은 면접 평가 항목 1위는? 하반기 공채 면접이 한창이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 채용 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을까? 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531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성실함과 책임감’이 44.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직무 수행 능력’(30.7%), ‘조직 적응 및 융화력’(6.6%), ‘열정 및 도전정신’(5.6%), ‘가... "면접에서 피하고 싶은 경쟁자 1위는 낙하산형"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경쟁자는 누구일까? 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62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경쟁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이미 합격이 내정된 듯한 낙하산형’이 29.2%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어떤 질문도 막힘 없이 답하는 척척박사형’(13.9%) ▲‘우수한 성적, 수상경력 등을 보유한 고스펙형’(11.9%) ▲‘명문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