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역고가 보행길 새 이름, ‘Seoullo7017’ 1970년부터 45년간의 차량길 역할을 다하고 2017년 보행길로 다시 탄생하는 서울역고가 보행길의 새 이름이 ‘Seoullo7017(서울로 7017)’로 결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역고가 보행길의 새로운 이름 ‘Seoullo 7017’과 로고를 담은 BI를 18일 공개했다. ‘Seoullo 7017’의 ‘서울로(Seoullo)’는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길’, ‘서울로 향하는 길’이라는 중의적 의미... (영화리뷰)'서울역', 좀비 세상보다 잔인한 현실 연상호 감독의 새 애니메이션 '서울역'의 출발은 실사영화 '부산행'과 비슷하다. 좀비가 출몰했고, 어리둥절하던 차에 사람들이 물려죽는다. 그리고 곧 좀비가 돼서 또 다른 사람들을 물어 죽인다. 좀비들은 총을 맞지 않는 한 쉽게 죽지 않는다. 첫 출몰 지역인 서울역 인근이 순식간에 좀비 세상이 된다. '서울역' 포스터. 사진/NEW '돼지의 왕'과 '사이비'를 통해 극단적인 우울함을 그... 서울역고가 상판 철거 완료…새 바닥판 설치 시작 서울시는 수명을 다한 서울역고가 상판 철거를 완료하고 지난 17일부터 새 바닥판을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1970년 8월 15일 개통 후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된 서울역고가는 2006년과 201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으며, 바닥판의 잔존수명은 2~3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서울역고가를 사람 중심의 초록보행길로 재생하기 위한 작... “국내 최초 수제화거리 즐기러 염천교로 봄 산책 오세요” 화창한 봄날을 맞아 국내 최초 수제화거리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 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역주민활력모임, 염천교수제화상우회, (사)서울산책이 주최하고 서울시, 중림동 주민센터, 호텔마누가 후원하는 ‘2016 서울역 봄 산책’ 행사가 23일 오후 1~6시 염천교 수제화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봉제업체, 수제화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