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1000억원 회사채 발행에 3800억원 유효수요 확보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21일 실시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모집물량의 3.8배에 이르는 3800억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앞서 회사채를 발행한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에 비해 우수한 기록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6월 3000억원 모집에 4700억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고, 현대건설은 7... 삼성물산, 충북 보은과 강원 홍천서 농촌 봉사활동 펼쳐 삼성물산(000830)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과 강원도 홍천을 찾아 농가 일손 돕기, 마을 공원 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 임직원 35명은 지난 21일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대추농가를 방문해 대추수확을 도왔으며, 다음날인 22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53명이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를 방문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을...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입지·가격경쟁력에 견본주택 '문전성시' "오전에만 이미 2000명이 넘었고, 오늘만 4000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한강 이남 최대 뉴타운인 신길뉴타운을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서울 평균을 밑도는 지역으로 경쟁력을 갖춘데다 각종 교통 호재도 풍부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오후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신길뉴타운 14구역에 공... 현대산업개발,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견본주택 21일 개관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 재개발 단지인 '신길뉴타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47-5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612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재개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분양분 비중이 60% 가량으... 강남발 훈풍에 신길뉴타운 사업 '가속' 서울 신길뉴타운 사업이 분양시장 훈풍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그 동안 답보상태에 머물던 뉴타운 프로젝트의 사업성이 개선되면서 2년 만에 분양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신길뉴타운은 신안산선 개통 호재와 우수한 강남 접근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길뉴타운은 총 16개 구역으로 이중 4개 구역(2·4·15·16구역)이 해제됐고,... 전매차익 노린 '입주없는 투기청약' 성행 #A씨는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P아파트 전용 59㎡ 분양권을 1000만원의 프리미엄을 주고 매입했다.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A씨는 현재 매각 타이밍을 재고 있다. 잔금을 치르기 전 분양권을 팔기 위해서다. A씨는 애초부터 입주할 계획없었다. 아파트 가격이 뛰는 입주 시점에 매도할 생각이었다. 이 아파트는 현재 5000만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부산에 사는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