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해보험협회 전무에 서경환 전 금감원 국장 선임 서경환(59, 사진)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손해보험협회 전무로 선임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1일부로 서 전 국장이 전무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경환 신임 전무는 1986년 보험감독원에 입사, 상품계리실·보험계리실·감사실·보험 검사1국 등을 거쳐 금감원 분쟁조정국장과 대전지원장 등을 지냈다. 이번 전무선임으로 금융권의 '관피아' 논란이 다시 일 것으로 보인다. 손... 진웅섭 금감원장 "새로운 회계제도 선제적 대비해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8일 외국계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IFRS4 2단계의 시행은 보험업 전반에 대한 파급력이 상당한 바, 해외 본사와 협의해 필요하면 자본을 확충하는 등 선제적 대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진 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조찬간담회에서 AIA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메트라이프 등 13개 외국계 보험사 CEO와 만나 ... 현대해상, 업계 최초 전기자동차 전용 차보험 출시 현대해상(001450)은 업계 최초로 ‘전기자동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용, 업무용 자동차로 오는 12월6일 책임개시 되는 계약이다. 현대해상은 미국 테슬라, 현대 아이오닉 등 전기차 종류가 증가하고 국내에도 전기차 시범도시를 지정한 가운데,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전기차 구매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 상품을 개발했다. ... "자동차보험 과실 비율 공신력 있는 인정 기준 필요" 연평균 14%씩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과실 비율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과실비율 인정 기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동차보험 과실상계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연구위원은 "과실비율 분쟁 증가는 분쟁조정 비용 등 사회적 비용 증가와 과실상계제도에 대한 신뢰저... 해지해도 100% 원금보장하는 저축성보험 속속 출시 보험 계약 후 조기 해지를 해도 100% 원금 보장이 되는 인터넷 저축보험 상품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채널을 중심으로 가입 후 조기 해지를 해도 100%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을 파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지난 24일 KDB생명은 가입 1개월 후 언제든 중도해약 시에도 원금 손실 없이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