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환형 시간선택제. 기업 100곳 중 3곳만 도입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 비율이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원격근무제 도입률은 2.2%에 머물렀다.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경기경영자총협회,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제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5개 시간선택제 사업주단체 회원사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 및 일·가정... 작년 노조 조직률 10.2%…3년 만에 하락 지난해 우리나라의 노동조합 조직률이 2012년 이후 3년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5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노동조합 조직률은 10.2%로 2014년과 비교해 0.1%포인트 하락했다. 1989년 19.8%에 달했던 노조 조직률은 1990년대부터 급감하기 시작해 2010년 9.8%로 최저점을 찍었다. 이듬해부터 반등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0.3%를 유지했지만 지난... 4차 산업혁명 대비, 사물인터넷 등 직업훈련과정 신설 정부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노동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대폭 개편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고용정책심의회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제도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국가기간·전략산업 훈련의 114개 직종을 전면 개편한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핀테크(Fin-Tech), 스마트 팜(Smart farm) ... 직장인 절반 "인공지능 발달, 일자리 줄어들 것"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인간의 일자리는 어떻게 변화할까.’ 이 질문에 직장인의 절반은 자신이 종사하는 직업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다. 일자리가 줄 것이라는 우려는 금융·보험 관련직과 화학 관련직에서 상대적으로 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7월 23개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이 1006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첨단기술 등 4차 사업혁명의 영향에 대한 인식을 조... '장애인 고용 나 몰라라'…한진·GS·신세계 등 대기업 포함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저조한 국가·자치단체 및 100인 이상 공공기관, 300인 이상 민간기관이 59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1082곳 가운데 올해 9월까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 492곳을 제외한 590곳의 명단을 공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표 기관 수는 올해 상반기 대비 43개소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