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바웃코리아)외신도 경악한 최순실게이트 어바웃 코리아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Q. 최순실게이트, 외신 반응?- 최순실, 사기 · 국정 간섭 혐의로 검찰 출석 소식 자세히 보도- 로이터통신, 최씨 그간 국정 간섭 및 많은 수혜...사과 메시지- AFP통신,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집회 참석자 다양- 워싱턴포스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17% 급락Q. 샤머니즘 연관성?- 가디언, 사이비 종교 교주 딸 국정 개입- NPR, ... 포스코도 최순실에 휘둘렸나…긴장감 도는 재계 비선에서 국정운영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재계에도 영향력을 미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31일 SK그룹 박모 전무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되며 재계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검찰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수수색하고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소진세 롯데... "최순실, 용서해달라고? 용서 못해" "죄송합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국민여러분, 용서해 주십시오" 비선실세 의혹 당사자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지난 31일 검찰에 출석하며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시민 반응은 싸늘했다. 검찰 조사에 앞서 최씨가 남긴 한마디가 오히려 시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최씨 출석 당일 오후, 민중총궐기본부 주최로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박근혜... 검찰, '최순실 의혹' 차은택씨 회사 3곳 압수수색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연)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차은택(47)씨의 관련 회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달 31일 아프리카픽쳐스와 엔박스 에디트, 플레이그라운드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TV조선이 공개한 영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옷을 고르는 최씨... 검찰, '국정농단' 최순실씨 긴급체포 결정 검찰이 청와대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원)씨를 긴급체포하기로 결정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1일 오후 11시15분 최씨를 긴급체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조사 대상인 각종 혐의에 대해 일체 부인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이미 국외로 도피한 사실이 있는...